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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주현영 “‘우영우’ 이후 광고 13편 찍었다”

배우 주현영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8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하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진다.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초년생 캐릭터 주현영 인턴 기자를 만들어내 MZ세대의 폭풍 공감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1년 만에 ‘라스’에 컴백한 주현영은 ‘SNL 코리아’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후 무려 13편의 광고를 찍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지난 ‘라스’ 출연에 이어 다시 한번 지독한 콩트 연기를 대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이날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각종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극 중 박은빈과 독특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인사법 “우 투더 영 투더 우!”가 탄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다. 주현영은 “‘SNL’의 연장선이 된 느낌이었다”고 당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주현영은 ‘우영우’ 속 레전드 장면 중 하나인 제사 신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메서드 연기를 위해 실제 음주를 해야만 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또한 주현영은 주기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오픈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를 묻는 질문에 그는 손흥민을 꼽으며 “인터뷰하면서 기를 받아왔다”고 덧붙여 과연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여기에 주현영은 주기자의 뒤를 잇는 화제의 콩트 ‘MZ 오피스’의 젊은 꼰대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주현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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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주현영, 싱그러움 가득 “우영우 인사법? 빅뱅에서 영감받았다”

주현영이 앳스타일 9월 호 뷰티 화보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1일 앳스타일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와 함께한 주현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현영은 싱그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뿜어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찰떡 소화하며 인생캐릭터를 완성한 주현영. 그는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 유행어가 된 ‘투 더’(to the) 인사법을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빅뱅이 딱 머릿속에 스쳤다. 학교 다닐 때 ‘비 투더 아 투더 뱅뱅’이 유행이어서 엄청 따라 부르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영감 받아 만들게 됐다”고 인사법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우영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이토록 맘이 맞는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서로 신기했다. 서로 유머 코드가 잘 맞았다”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우영우’ 배우 중 가장 개그 캐릭터는 하윤경이라며 “나보다 더 웃긴 사람이 ‘봄날의 햇살’ 윤경 언니다. 언니가 사석에서 정말 재미있다. 언니랑 얘기하면 깔깔거리면서 배꼽 잡고 웃을 정도”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절친 케미를 보여준 박은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주현영은 “언니가 한 신을 마칠 때마다 모두가 기립 손뼉을 쳤다. 그 많은 대사량을 소화하는 암기력이 말이 안 되더라. 보고 배운 게 정말 많다. 한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개성 강한 동그라미 역은 물론 주 기자, 고딩 일진, 일본 가수 등의 부캐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대방출하고 있는 주현영. ‘부캐 제조기’로 알려진 그에게 다음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 건지 묻자 “솔직히 고갈됐다. 개인기들을 하나씩 다 털었다. 다들 더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진짜 없어서 걱정이다. 이제 또 SNL 새 시즌이 시작할 텐데 뭘 해야 하나 막막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핵인싸’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주현영은 “학창 시절 동창들이 제가 TV 나오는 거 보고 엄청 놀라워한다고 그러더라. 동창들의 말에 따르면 나는 학교 다닐 때 되게 조곤조곤하게 말하고 참한 학생 이미지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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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주현영, 주기자→동그라미...찰떡 연기력 소화

배우 주현영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활약 중인 주현영은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돌아이’로 불릴 만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동그라미를 완벽 소화하면서 주현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현영이 연기하는 동그라미는 우영우의 유일한 친구로 고등학교 때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캐릭터다. 동그라미는 엄청난 똘끼를 가졌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동그라미는 학창시절 ‘왕따’로 같은 반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우영우를 위해 의자를 휘두르며 지켜줬던 인연으로 ‘절친’이 됐다. 튀는 외모, 직설적인 화법의 소유자이지만 따뜻하게 우영우를 챙기는 동그라미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주현영은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지난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리부트’에서 ‘주기자’를 통해 첫 방송부터 신드롬을 일으키며 올해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휩쓸었다. 전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시원시원하고 화통한 성격의 안유나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주현영은 ‘SNL’을 통해 더욱 주목받았다. 사회 초년생 인턴 기자를 리얼하게 묘사하면서 극찬을 받았던 것. ‘주기자’의 성장기를 담은 관련 클립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40만 뷰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됐다. 주현영은 차분하게 성장을 거듭해 오며 만나는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서 어떤 놀라운 성장을 펼쳐 보일지 기대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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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주현영 청룡시리즈 신인상 소감 “제 삶에 정말 많은 일들이...”

배우 주현영이 제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신인여자예능상을 수상한 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주현영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제 삶에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이전에 저를 한결같이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급격한 변화 속에서 차근차근 적응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저로 인해 행복을 느끼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제게는 전력으로 달려나갈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정신이 없어 미처 말하지 못한 말들 남긴다. 이런 멋진 곳에 초대해주시고 상까지 주신 청룡 시리즈 어워즈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주현영은 이날 열린 제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SNL 코리아’로 신인여자예능상을 수상했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 역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주현영은 현재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 자폐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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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우영우’ 신드롬…‘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힐링 시너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착한 드라마의 진가를 보여주며 세상에 따뜻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신드롬이 멈출 줄 모르고 거세다. 매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딪히며 성장을 이뤄내는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착한 드라마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우영우’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는 이유다. 시청률과 화제성도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6회는 9.6%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을 기록하며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2049 시청률 역시 5.3%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가 하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화제성 부문에서 59.1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 점수에서 15만 330점을 달성, 역대 단일 주차 화제성 최고 기록을 경신해 신드롬을 입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강태오와 박은빈이 각각 1, 2위에 랭크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우영우는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물러서지 않고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 때로는 냉혹한 현실과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순간을 마주하기도 하지만, 있는 그 자체로의 우영우를 이해하고 진심을 알아주며 온기를 더하는 사람들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봄날의 햇살’처럼 스며들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 우영우의 사람들, 그 특별한 관계성과 케미스트리를 키워드로 살펴봤다. # 설렘이란 낯선 감정 일깨운 우영우의 ‘고래 대나무숲’ 이준호 이준호(강태오 분)는 다정하고 친절하다. 회사에서 절대 해선 안 된다는 ‘고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상대이기도 하다. 그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낯설고 미묘한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했다. 자신은 피고인에게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아니라며 한바다를 떠난 우영우에게 “나는 변호사님이랑 같은 편 하고 싶어요.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을 들어주면 좋겠어요”라는 그의 한 마디는 작은 파동을 일으켰다. 감정 표현에 서툴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우영우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처음 일깨운 이준호의 존재는 특별하다. 이들이 공감과 위로, 그리고 설렘의 감정을 넘어선 사랑으로 변화해 갈 수 있을지 관계 변화에 기대가 쏠린다. # 방법 아닌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 정명석 정명석(강기영 분)은 우영우를 비롯한 신입 변호사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자신의 실수와 책임을 먼저 인정하고 상대의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우영우에게 동료애와 책임감을 심어줬다. 앙숙 동기인 장승준(최대훈 분)이 수십억짜리 고객을 놓쳤다고 탓하자, 우영우와 최수연에게 “그래도 ‘그깟 공익 사건’, ‘그깟 탈북자 하나’라고 생각하진 말자”고 말하는 정명석의 소신과 신념은 빛났다. 이처럼 좋은 직장 상사의 표본이자,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일깨운 그는 신입 변호사우영우에게 방법이 아닌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로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 ‘나’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사는 우영우의 ‘우정’이란? 동그라미와 최수연 ‘나’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살던 우영우에게 ‘너’가 되어준 친구들과의 우정은 더없이 소중하다. 학창시절 학우들의 괴롭힘에 맞서 버팀목이 되어준 절친 동그라미(주현영 분), 다른 사람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로스쿨 생활을 도와준 동기 최수연(하윤경 분)의 이야기다. 우영우가 가장 마음을 열고 의지하는 동그라미는 그의 일과 사랑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유쾌하고 거침없는 꿀팁을 전수한다. 그런가 하면 최수연은 우영우에게 ‘봄날의 햇살’이다. 끝없는 경쟁과 평가 속에서 최수연은 우영우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우영우는 언제나 그를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자 고마운 존재로 생각해 왔다. 최수연의 사소한 말과 행동을 기억하며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라고 정의하는 우영우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 우영우의 도전과 성장에 ‘자극제’가 된 권모술수 권민우 신입 변호사 권민우에게 우영우는 강력한 경쟁자다. 자질과 능력을 입증해 재계약을 따내는 것이 중요한 권민우는 우영우의 활약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과도한 경쟁의식과 생존본능이 얄밉기는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권민우. 그의 권모술수는 우영우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승부욕의불씨를 당긴 자극제가 됐다. 하지만 우영우는 페어플레이를 잊은 권민우를 이기고 말겠다는 마음이 앞서 진실을 외면했고, 이후 변호사의 책임을 통감한 듯 후회와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 진실을 밝히는 훌륭한 변호사가 될 것을 다짐한 우영우, 그리고 그의 도전과 성장에 또 다른 자극이 된 권민우의 변화와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는 내일(20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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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우영우’ 주현영 만났다...열혈 시청자 인증 “동그라미 아니에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우영우’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귀여운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아가 “동그라미 아니에요?”라고 묻자 뒤돌아 있던 주현영이 “동 투 더 그 투 더 라미”를 외치며 다가온다. 윤아는 주현영의 팔 동작에 맞춰 엔딩 포즈를 함께했고 ‘우영우’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ENA 수목드라마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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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5.2%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 연이어 경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4회는 전국 5.2% 시청률(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자리했다. 6일 방송된 3회의 4.0%(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을 가뿐히 넘긴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절친 동그라미(주현영 분)를 위해 한바다로 돌아온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우영우는 뒤집기 어려운 사건에 허를 찌르는 해법으로 승소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여기에 이준호(강태오 분)에게 낯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우영우의 변화도 일었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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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하성운, 'Strawberry Gum' 컴백 무대…청량 매력 발산

가수 하성운이 ‘더쇼’에서 ‘Strawberry Gum’ 컴백 무대를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서는 최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Select Shop’으로 돌아온 하성운이 타이틀곡 ‘Strawberry Gum’ 컴백 무대에 나섰다. 이 날 하성운은 오렌지톤의 의상에 컬러 벨트로 포인트를 줘 뮤직비디오 속 점프수트와 비슷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Strawberry Gum’은 지루한 일상 속 풍선껌처럼 부풀어오르는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댄스곡이다. 양쪽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껌을 늘리는 듯 이어가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내적 흥을 급속 충전시키는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지난 주 ‘우정패딩즈’의 멤버이자 절친인 라비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하성운은 이 날은 던밀스의 피처링 구간에서 ‘래퍼구함’이라는 플랜카드를 들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엔딩뿐 아니라 중간에도 방심할 수 없는 재치 있는 퍼포먼스였다. 올 여름 청량 댄스곡으로 자리매김 중인 하성운의 ‘Strawberry Gum’ 음악 방송활동은 18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아쉽게도 마무리된다. 그러나 하성운은 네이버 나우, U+아이돌Live ‘팔로우미’, 채널A ‘도시어부’ 등을 통해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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